(1)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울고 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온 문자 "좋은 감자 만나"
(2) 차인남자에게 마지막으로 "나 오늘 또 울었다" 라고 보내려던 문자가 "나 오늘 똥루었다"
(3) 목사님께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보내려던 문자가 "목사 니도 주말 잘 보내세요"
(4) "할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셨어"라고 보내려던 문자가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5) 학원 끝나고 "엄마, 데리러와"라고 보낸 문자 "임마, 데리러와"
(6) 봉사활동 도중에 엄마한테 온 문자 "어디쯤 기고 있니?"
(7) 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 문자 "아빠 술 마시고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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