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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맹구
    작성자 : 신의대리인 | 조회수 : 1173 (2010-03-21 오전 1:14:57)

    근근히 삼류대학에 들어간 맹구가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르고난 뒤 고향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께 드릴 정말 좋은 소식이 있어요!"
    아들의 흥분된 목소리에 아버지도 굉장히 궁금해서 물었다.
    "좋은 소식? 그게 뭔데?"
    아들이 말했다.
    "전에 아버지가 이번 시험에 F학점을 면하면 그 상으로 100만원 주신다고 하셨죠?"
    "그래,그럼 네가 이번 시험에서?"
    아버지가 약간 기대에 차서 물어 보자 아들이 말했다.

    "예.. 그 돈 100만원 아버지 용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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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날치기 (2010-03-21 10:57:41)
    였날에 봤던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아무튼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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