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바람기 있는 아내를 두고 남편이 출장을 갔다왔다.
출장을 다녀온 뒤 남편이 아파트 수위에게 물었다.
남편 : 제가 출장 간 사이에 모르는 남자가 집에 찾아온 적은 없나요?
수위 : 없었어요. 사흘전에 자장면 배달 온 것 밖에는….
남편 : 아~ 다행이군요.
그러자 수위가 말했다.
“아참! 근데 그 배달 온 사람이 아직 안 내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