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입 무거운 가정부
    작성자 : 색연필 | 조회수 : 783 (2010-03-19 오전 9:46:26)
    집주인 아저씨가 기분좋게 한잔하고 밤늦게 귀가했다.
    가정부가 하품을 하며 문을 열어주더니 남자에게 속삭이듯 말했다.
    “아저씨, 와이셔츠에 립스틱 자국이 있어요. 어서 벗으세요.”
    “어, 그래 고마워요. 큰일 날 뻔 했네. 집사람에겐 절대 비밀입니다. 아셨죠??”

    그러자 가정부가 배시시 웃으면서 말했다.
    “염려마세요. 제 입이 얼마나 무거운데요.
    사모님 남자들 이야기, 그동안 한번도 한 적이 없잖아요.”



    (으 ㅎㅎ.. 정말 입이 무겁긴 해요.^^)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866867868869870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