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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자유머 모음
    작성자 : 색연필 | 조회수 : 934 (2010-03-19 오전 9:52:48)

    ☞ 여자친구 : "원하는 거 없어?  => 남자친구 : "원하는 거 ㅇ 벗어"
    ☞ 친구에게 피자를 먹는다고 보내려던 문자   =>  "나 지금 피지 먹어"
    ☞ 관심이 있어 작업 중이던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보내려던 문자  
        =>  "너 싱싱해?" 한 방에 차였다. 
    ☞ 밖에 나간 동생에게 보내려던 문자 
        =>   "올 때 메로나(아이스크림 이름)"  그러나 택배아저씨에게 잘 못 갔다.
    ☞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온 문자
        => "좋은 감자 만나"
    ☞ 차인 남자에게 마지막으로 "나 오늘 또 울었다"라고 보내려던 문자
        => "나 오늘 똥루었다"
    ☞ 목사님께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보내려던 문자  => "목사니도 주말 잘 보내세요"
    ☞  "할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셨어"라고 보내려던 문자    =>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 학원 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라고 보낸 문자    =>  "임마 데릴러와"
         때로는 부모의 오타가 우리를 웃게 만든다.   
    ☞ 학교 수업시간에 아버지께 온 문자    =>  "민아야.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 거 알지?"

    ☞ 봉사활동에 가던 도중 어머니께 온 문자    => 
    "어디쯤 기고 있니?"
    ☞ 생선회를 너무나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아버지께 주말에 회 좀 사달라니까 "회사간다"는
         =>  아버지의 답장. 그러나 정말 회사 가셨다.
    ☞ 인터넷 용어 '즐'이 무슨 뜻인지 물어보시는 어머니께 '즐겁다'는 뜻이라고 가르쳐
        드리자 학교 수업시간에 온 어머니의 문자   => 
    "우리 아들 공부 즐"
    ☞ 올 때 전화하라고 말씀 하시려던 어머니의 문자   =>  "올 때 진화하고 와"

    ☞ 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 문자 
         =>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 문자 내용이 많을 수록 요금이 많이 나가는 줄 아신 어머니께서 딸이 밤이 늦도록 들어오지
         않자 딸에게 보낸 문자     => 
    "오라"
    ☞ 신발 사이즈를 묻는 어머니의 문자    =>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 휴대폰을 처음 사신 아버지께서 보내신 문자  =>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셨다.
    ☞ 특수문자를 쓸 줄 모르시는 어머니께서 보내신 문자 
         =>   "너 지금 어디야 물음표"
    (엄청 잼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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