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김본좌 복음
    작성자 : 면목주민 | 조회수 : 1584 (2010-03-19 오후 2:42:10)

    김본좌께서 연행되시매 경찰차에 오르시며 "너희들 중에 하드에 야동한편 없는자 나에게 돌을 던지라"
    하시니 경찰도, 형사도, 구경하던 동네주민들도 고개만 숙일뿐 말이 없더라.
    - 본좌복음 연행편 9장 32절 -

     

    조사실에 계시던 김본좌께 담당형사가 물을 건네매, "목이 탈것이니 드시오"하니,
    본좌께서는 "아니오. 빨리 수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업로드를 마쳐야 하오. 나를 기다리는 수십만명의 사람이 있소" 하시니
    담당형사와 조사관들이 이내 숙연해지며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더라
    - 본좌복음 수사편 3장 25절 -

     

    너, 짭새야. 나의 1만 8천여 자식들 중에 어찌 어여쁘지 않은 어린양이 있으랴.
    나에게 사식을 넣어준 후 Take it easy로 향하라' 라고 말씀하시더라.
    - 본좌복음 취조편 2장 8절 -

     

    김본좌께서 잠시 풀려나시니 전국의 대한남아들이 기쁨을 눈물을 흘리매, 그 눈물로 한강이 범람하였더라.
    환호하는 건아들에게 본좌께서 말하시길
    "너희들 더이상 슬퍼말라. 너희들의 욕정이 풀린다면 이 한몸 부서지도록 업로드 할것이다" 하시었다.
    - 본좌복음 석방편 93장 11절 -

     

    김본좌께서는 이미 제자들 중 배신한 자가 있음을 아시매 가라사대
    '내 마지막 야동을 올리니 그 영상은 내 몸이요 신음은 내 피라'
    하고 프루나에 마지막 동영상을 올리사 가라사대
    '이것은 신작이니 이것을 보는 자 이거 하나로 평생 즐길수 있으리라'
    열두 제자에게 친히 1 대 1 전송을 하사
    '너희 중 금화 열 세잎에 나를 팔아넘기자 있으니'
    제자인 'SM매냐'존자가 이르되
    '본좌시여 그 배신자가 누구이오이까'
    본좌께서는 조용히 고개를 가로저으사
    '[SM매냐]야 너는 내일 나를 세 번 부정하리라'하니
    인터넷 수사대 군병이 들이닥치자 SM매냐존자가 본좌를 세번 부정하더라
    - 본좌복음 3장 11절 -

     

    내 잠시 사탄의 음해에 빠져 닭장에 오르려하니 수많은 어린양들이 눈물을 흘리며
    읖소할때 그중 한 어린양이 닭장문을 붙잡고 울부짖으며 말하였다.
    "본좌님 사쿠라다와 애완견 신작은 그럼 언제 볼수있겠나이까?"
    내 차마 황망하고 당황하여 그 어린양에게 크케 노하여 말하였더라
    "네 이놈 검 색 의 생 활 화 !!!! 이미 신작도 아니거늘 ..."
    이에 어린양이 크게 반성하여 눈물을 흘리며 본좌님 만세를 외치니 주위에 있던 모든이들이 다 함께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만세를 외치더라
    - 본좌행전 3장 3절 -

     

    여성부와 페미단체들이 본좌를 보고 소리질러 가로되
    "콩밥을 먹이소서 콩밥을 먹이소서 콩밥을 먹이소서 콩밥을 먹이소서 " 하는지라
    공익요원이 가로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콩밥을 먹이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노라
    - 본좌복음 19장 6절 -

     

    경찰이 포르물을 상습적으로 업로딩한 네티즌 20여명에 대해 추가 수사를 벌이려 하자 그 때에 본좌께서 가라사대.
    "김형사, 저 어린양들을 용서하여 주시오. 저들은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지 못함이니라."
    -본좌복음 23장 34절 -

     

    머지않은 시간에 많은 이들이 야동에 목말라 이를 개탄하는 힘이 수십만장의 탄원서로 이어질 것이니.
    보라, 곧 내 오른팔에 공CD로 새 야동과 헌 야동을 심판하러 내가 다시 올 것이다." 라고 하시더라.
    - 본좌복귀록 10장 18절 -

     

    본좌께서 구속되시매 그를 따르던 자들은 슬픔과 절망에 빠져 사방으로 흩어졌으나,
    사흘 후 그 분은 탈옥하시어 다시 우리의 하드에 야동을 전해 주시었나이다.
    - 본좌복음 탈옥편 5장 27절 -

     

    김본좌께서 법정에 출두하시매 "법이 있어 심판을 받으리니
    누구보다 솔직한 나의 죄는 음란물 유포죄로구나" 하고 한탄하시니 판사도 변검사도 배심원도 모두 눈물 흘리며 애도하더라.
    - 본좌복음 법정편 6장 16절 -

     

    본좌께서 연행되어 가는 모습에 제자들이 통곡을 하니
    본좌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길 "제자들아 무엇을 걱정하느냐?"라고 물으시니
    그 중 한 제자가 일어나 "비번을 가르쳐주시옵소서..
    본좌님을 대신하여 제가 이어서 올리겠나이다.." 하며 눈물을 흘리더라
    - 본좌복음 제자편 2장 1절 -

     

    본좌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너희들이 진정 원하는 야동이 무엇이냐?"라고 물으시니
    제자들은 한마음 한목소리로 "노모(노모자이크)를 원하옵니다"라고 하더라
    - 본좌복음 소원편 10장 9절 -

     

    김본좌선생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야동을 업로드하셨으니 이는 저를 보고 느끼는 자마다
    김본좌선생을 잊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본좌복음 3장 16절 -

     

    본좌께서 단속법에 걸리시어 경찰에게 수사를 받으러 가사 삼일을 밤낮으로 금딸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 본좌복음 4장 2절 -

     

    경찰관이 본좌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영웅호색의 최강자라면 전화하여 티켓을 끊도록 하라."라고 하니.
    본좌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고화질 동영상에서 나오는 모든 야동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경찰이 본좌를 팬티엄4 컴퓨터 앞으로 데려다가 앞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일본야동의 대부이이어든 공유받아라 기록하였으되 네티즌이 너를 위하여 언론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리플로 너를 받들어 법률에 걸리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 본좌복음 4장 6절 -

     

    본좌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너의 컴퓨터를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경찰이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유명한 성인방송국으로 가서 천하 미녀의 몸매와 얼굴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사죄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하니
    이에 본좌께서 말씀하시되 "경찰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야동으로 너의 왼손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셨느니라

     

    경찰이 포르물을 상습적으로 업로딩한 네티즌 20여명에 대해 추가 수사를 벌이려 하자 그 때에 본좌께서 가라사대. "김형사, 저 어린양들을 용서하여 주시오. 저들은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지 못함이니라."
    -본좌 복음 23장 34절 -

    머지않은 시간에 많은 이들이 야동에 목말라 이를 개탄하는 힘이 수십만장의 탄원서로 이어질 것이니, 보라, 곧 내 오른팔에 공CD로 새 야동과 헌 야동을 심판하러 내가 다시 올 것이다." 라고 하시더라.
    - 본좌복귀록 10장 18절 -


    - 본좌복음 4장 10절 -

    ―고르기아스:‘신작은 알수 없으며 안다고 해도 그것은 신작이 아니다.’

    ―율리어스 카이사르:신작은 올려졌다.’

    ―김본좌:‘나는 김본좌다. 고로 업로드 한다.’

    ―니체:‘대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김본좌만이 존재할 뿐이 다.’

    ―베이컨:‘올리는 것이 힘이다.’

    ―프로타고라스:‘신작은 국력의 척도다.’

    ―로크:‘일반인의 업로드는 결코 김본좌를 넘어 나아갈 수 없다 .’

    ―스피노자:“김본좌는 야동계의 산물인데, 모든 것은 김본좌 하드 안에 있다.’

    ―칸트:‘신작의 발매일을 정확히 아는 자 김본좌가 존재한다.’

    ―헤겔:‘김본좌의 것은 신작이요, 신작인 것은 김본좌것이다.’

    ―마르크스:‘야동은 공유된다. 한 번은 김본좌로 한 번은 파일붐으로.’

    ―케네디:‘친애하는 다운로드족들이여, 당신의 김본좌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묻지말고 당신이 김본좌를 위해 무 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물으라.’

    ―맥아더:‘김본좌는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구속될 뿐이다.’

    ―안창호:‘신작은 다운받고 지난것은 삭제하라.’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866867868869870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