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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한국인이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다.
    작성자 : 후덜덜덜 | 조회수 : 775 (2010-03-18 오후 3:19:09)
    어느 한국인이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다. 

    샤워기 아래에서 한참 머리를 감고 있는데 옆에 뭔가 거대한 물체가 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급히 샤워기로 머리를 헹구고 세수를 한 다음, 옆을 보니, 
    키가 190cm가 넘을 듯한 거대한 미쿡인이 역시 그의 덩치에 걸맞는 거대한 물건을 뽐내며 샤워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게다가 그 미쿡인의 온 몸엔 마치 금방이라도 날아갈 듯한 용문신이 꿈틀대고 있었다. 자신의 문신과 자신의 물건을 뽐내던 미쿡인은 한국인의 물건을 한 번 보더니 피식 웃음을 웃었다. 

    더구나 어이 없게도 한국인의 물건에는 작은 글씨로 "우다"라는 글씨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는게 아닌가.

    하지만 우리의 한국인의 옆의 미쿡인의 위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유유히 몸을 씻기 시작하였다.

    미쿡인은 괜히 한국인을 무시하며 깔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옆에서 계속 물을 튕기며 오바하여 샤워를 하였다.

    그러다가, 오바하여 팔을 흔들어대며 몸을 씻던 미쿡인의 팔이 본의 아니게 한국인의 물건을 툭 건드린것이다.

    잠시 후, 미쿡인은 얼굴이 새빨개져서 그자리를 황급히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팔이 한국인의 물건을 툭 건들자, 갑자기 한국인의 물건이 바바바박 성을 내더니 그 진면목이 나타난 것이었다. 

    "우다"라는 문신은 바로 이 글의 첫글자와 마지막 글자였던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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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OhMyGod (2010-03-19 17:44:01)
    잘봤어용~~~ 즐판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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