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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삼형제
    작성자 : OhMyGod | 조회수 : 647 (2010-03-18 오후 1:09:27)
    어머니가 아들 삼형제를 키우고 있었는데 세아들은 1, 2, 3학년이었다.
    오늘따라 아이들이 도시락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어머니는 도시락을 싸 가지고 학교로 달려가서 큰 아들을 불렀다.
    "종철아~!"
    깜박 졸던 수위 아저씨는 놀라 종을 쳤다.
    ..하지만 종철이가 대답을 하지 않자 어머니는 둘째 아들을 불렀다.
    "또철아~!"
    그러자 수위 아저씨는 종을 또 쳤다.
    ..또철이도 대답을 하지 않자 어머니는 막내를 불렀다.
    "막철아~!"
    수위 아저씨는 종을 막 쳤다.
    그날 그 학교 학생들은 많이 헷갈려서 온종일 생활의 리듬을 잃고 말았다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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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후덜덜덜 (2010-03-18 15:23:24)
    잘보고갑니다~^^ 즐판하세요~
    Lv.3 색연필 (2010-03-18 19:50:10)
    수위 아저씨의 투철한 직업정신..존경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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