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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와 택시기사 아저씨
    작성자 : OhMyGod | 조회수 : 803 (2010-03-18 오후 1:10:48)

    엄마와 딸이 택시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택시가 홍등가 뒷목골을 지나가는데 길거리에 여성들이 줄줄이 서 있었다.
    딸이 물었다.
    “엄마, 저 여자들은 저기에서 뭐하는 거야?”
    “응, (당황하여) ..친구를 기다리는 거야.”

    그러자 택시기사가 촐싹맞게 말했다.
    “아줌마, 솔직하게 얘기해야지 왜 거짓말해요?”
    그러자 딸이 물었다.
    “엄마, 솔직하게 뭐야?”
    엄마는 택시기사를 째려보고난 후에 어쩔 수 없이 딸에게 이런저런 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해 주었다.
    “엄마, 그럼 저 언니들도 아기를 낳아?”
    “아주 가끔 그럴 때도 있단다.”
    “그럼 그 아이들은 어떻게 돼?”
    그러자 엄마가 대답했다.

    “음….
    그 아이들은 대부분 택시기사가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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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후덜덜덜 (2010-03-18 15:22:46)
    잘보고갑니다~^^ 즐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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