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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의 개그
    작성자 : 개초짜 | 조회수 : 1156 (2010-03-16 오후 9:54:04)

    중국 네티즌들이 만들어낸 북한개그

    북한의 현실을 날카롭게 풍자함


    ▲이야기 하나.

    集??庄庄???万在河里捉到一?大?,高?的回到家里和老婆?:“看,我?有炸?吃了!”“?有油?。
    ”“那就煮!”“??。” “??!”“?柴。”??万?死了,走到河?把??了回去。那?在水里?了一?半?,
    上身出水,?起右?激?地高呼:“金正日万?!”

    북한 집단농장의 농장원 정만용씨가 강에서 고기 한 마리를 잡았다.

    정씨는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말했다.

    “이것봐. 우리 오늘 물고기 튀김을 먹을 수 있겠어!”

    “기름이 없잖아요?”

    “그럼 찜을 하자.”

    “솥이 없어요!”

    “그럼 구워 먹자.”

    “땔감이 없는데…"

    화가 난 정씨가 다시 강으로 가서 물고기를 놓아줬다. 물고기는 물에서 원을 그리며 노닐다가

    윗몸을 물 밖으로 내밀더니 오른쪽 지느러미를 치켜 들고 흥분된 목소리로 크게 외쳤다.


    “김정일 장군님 만세!”

    ▲이야기 둘.

    美??里有一幅描???和夏娃的?。一?英?人看了,?:“他?一定是英?人,
    男士有好吃的?西就和女士分享。”一?法?人看了,?:“他?一定是法?人,情?裸?散步。
    ”一?朝?人看了,?:“他?一定是朝?人,他??有衣服,吃得?少,却?以?自己在天堂!”

    미술관에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들고 있는) 그림 한 폭이 있다.

    영국인이 말한다. “이들은 영국 사람이다. 남자가 맛있는 것이 있으면 여자와 함께 먹으려고 하니까.”

    프랑스인이 말한다. “이들은 프랑스 사람이다. 누드로 산보하고 있으니까.”

    북한인이 말한다. “이들은 조선 사람이다. 옷도 없고 먹을 것도 적은데, 자신들은 천당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이야기 셋.

    金正日?察??,看到猪?乖乖,一??起站在猪中?照了?相。待到??准??表?,???照片的??犯了?。
    “金正日同志和猪在一起”不好。“猪和金正日同志在一起”也不好。……??出版后,
    照片下的?明文字是:“左起第三位是金正日同志。”ㅍ

    김정일이 집단농장에 현지시찰을 나갔다가 귀여운 돼지들을 보고

    순간 기분이 좋아서 돼지들 가운데 서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신문에서 이 사진을 보도하려고 하는데 편집자는 사진 제목 때문에 난처해지고 말았다.

    “음… '김정일 동지가 돼지와 함께 계신다'… 이건 아닌것 같고,

    '돼지가 김정일 동지와 함께 있다'… 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결국 신문이 출판됐다. 사진 밑의 제목은 다음과 같았다.


    “왼쪽 세 번째 분이 김정일 동지다!”

    ▲이야기 넷.

    一?英?人,一?法?人,一?朝?人在一起聊天。英?人:最幸福的事情就是冬天?
    上回家,穿着羊毛?坐在壁?前面。法?人:??英?人就是古板,最幸福的事情是和一?
    金?女?一起去地中海度假,然后我?好和好散。朝?人:
    最幸福的事情就是半夜有人敲?,??后:“ 康成美,?被捕了。”“?弄?了,康成美在隔壁。”

    영국인, 프랑스인, 북한 사람이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영국인:“겨울밤 집에서 양털 바지를 입고 벽난로 앞에 앉아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해.”

    프랑스인:“너희 영국인들은 너무 진부해. 금발 미녀와 함께 지중해로 휴가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그냥 정리해 버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지!”

    북한인:“한밤중에 누군가가 노크를 해서 문을 열어보니

    ‘강성미, 너 체포됐어!’라고 하는 거야.

    그런데 강성미는 옆집 사람이거든? 우리는 이때가 가장 행복해!”

    ▲이야기 다섯.

    金正日和俄?斯??普京在莫斯科??,休息????人?无聊,就?始比?的保?更忠?。普京先?,
    他把自己的保?叫??,推??(外面是20??)?:“伊万,??里跳下去!”伊万哭着?:
    “?着?能???,??先生,我?有老婆孩子?。”普京被感?了,流着??是自己不?,叫伊万走了,然后?到金正日,
    他也大?叫自己的保?李明万。“李明万,??里跳下去!”李明万二?不?就要往下跳,普京一把抱住他?:
    “??了?跳下去?死的!”李明万一???着要跳下去一??:“放?我,混蛋,我?有老婆孩子?。”

    김정일과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가졌다.

    휴식시간에 두 사람은 너무나 심심하여 누구의 보디가드가 더 충성심이 있는지 내기를 했다.

    푸틴이 먼저 자신의 보디가드 이만을 방으로 불러 창문을 열고 말했다.(그곳은 20층이었다)

    “야! 이만, 뛰어 내려!” 이만이 울먹이면서

    “대통령님, 어찌 이런 일을 시키십니까? 저에게는 아내와 아들이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푸틴은 눈물을 흘리며 이만에게 사과하고 그를 그냥 내보냈다.

    김정일은 큰 소리로 자신의 보디가드 이명만을 불렀다.

    “이명만, 여기서 뛰어 내리라우!” 이명만이 두말 없이 뛰어 내리려고 하자

    푸틴이 그를 덥석 끌어 안으며 말렸다.

    “너 미쳤어? 여기서 뛰어 내리면 죽어! ”

    그러자 이명만이 창밖으로 뛰어 내리려고 발버둥치면서 말했다.


    “날 놓으라! 내게는 아내와 아들이 있어!”

    ▲이야기 여섯.

    平壤地?中。“同志?好。”“?好。”“???是委??的同志??”“不是。”“?以前是??”“不是。
    ” “?的直系??中有在委??工作的??”“?有。”“那???把脚??,??着我了。”

    평양지하철에서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동무,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혹시 동무는 당위원회에서 일하십니까?”

    “아니요!”

    “그럼 그 전에는요?”

    “아닙니다!”

    “그럼 혹시 친인척 중에 당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렇다면 발 좀 치우지! 당신 지금 내 발을 밟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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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색연필 (2010-03-18 19:55:17)
    왠지 씁슬하네요. 현실이 그대로 반영된...유머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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