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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한 한자성어 시리즈 2탄
    작성자 : 색연필 | 조회수 : 1306 (2010-03-16 오후 1:23:21)

    야한 한자성어 2탄입니다.

    11.  드디어 욕실문이 열리고 수건으로 몸만 가린 그녀가 나왔어
    . ==> 개봉박두
    12.
    근데 이걸 어째... 그녀의 얼굴이 아까하군 영 딴판인거야
    . ==> 조삼모사
    13.
    쭉쭉빵빵하던 몸매도 알고봤더니 다 뽕 때문이였어
    . ==> 과대포장
    14.
    물기에 젖어있는 그녀의 모습은 한마디로
    ...... ==> 시티엑스(쉬리참조)
    15.
    하지만 어떡해..여기까지 왔는데
    .. ==> 본전의식
    16.
    콘돔을 미쳐 준비못한게 좀 걸리긴 했지만
    ... ==> 유비무환
    17.
    뭐 별일이야 있겠어
    . .. ==> 운칠기삼
    18. 
    불을 끄고 난 그녀위로 올라탔어
    . ==> 암벽등반
    19. 
    그리고 그녀를 집요하게 공격했지
    . ==> 문전쇄도
    20.
    내 거친 호흡소리에 맞춰 그녀도 신음소리로 화답하더군
    . ==> 부창부수
    21.
    마음같아서는
    ... ==> 전후좌우
    22.
    생각같아서는
    ... ==> 일장일단
    23.
    의욕같아서는
    ... ==> 좌충우돌
    24.
    하고 싶었지만... 오랫동안 굶주린 탓인지 그만
    ... ==> 조기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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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파파지니 (2010-03-16 15:39:19)
    글 잘 읽고 갑니다.
    Lv.2 돼불 (2010-03-16 16:51:21)
    ㅋㅋㅋ 재미있네요....
    Lv.4 후덜덜덜 (2010-03-16 17:40:24)
    ㅋㅋㅋㅋ 잘보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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