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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과친구
    작성자 : 뽕춘 | 조회수 : 654 (2010-03-16 오전 11:57:11)

    여러 차례의 폭탄주에 만취한 두 사람이 비몽사몽 정신을 차리지 못한 상태로 위험하게도 철길을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었다.
    앞서 기어가던 친구가 말했다.
    " 이보게 친구! 무슨 사다리가 이렇게 길지..?
    올라도 올라도 끝이 없네 그려~ "
    " 야, 욘석아. 이거 사다리가 아닌가벼~ 
    지금 밑에서 엘리베이터가 올라오거덩!
    우리...
    올라타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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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후덜덜덜 (2010-03-16 17:44:49)
    ㅋㅋ재밌네요 잘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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