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자 아파트에사는한 젊은 남자가 하루는 빨래를 하려고지하에 있는 셀프 세탁소엘 가서동전을 넣고 세탁기 돌리다가무심코 옆을보니 구석진 자리에 왠 못보던 기계가 있길래다가가 봤더니"독신 남성을 위한 최신발명품"이라는 문구와 자그마한 구멍이 하나 뚫려있었다이남자...."아니 이런걸 여기다 둬도 되나??"하며 주위를 둘러보니 마침 아무도 없는 지라 동전을 넣고지퍼를 내리고거시기를 구멍에 집어넣고스타트 버턴을 눌렀다.이남자두눈을 지그시 감고 곧 있을 황홀함에 미소까지 머금으며...철커덕 철커덕기계 돌아가는 소리도 아름다운 멜로디로 들리는듯했다. 그런데 갑자기.... 불같은 통증이 느껴졌다..." 으 ~~~~~~~~~~~~ 악 "
비명을 지르며..빼보았더니.. 거시기 끝에... 단추가 하나 달려 나왔다....
[그 기계는 단추 달아주는 기계였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