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미녀와 변호사
    작성자 : 내안의너 | 조회수 : 839 (2010-03-09 오전 1:23:36)

      한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탔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따.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 : “이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 불을 주는거죠. 재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공손히 거절을 하고,고개를 돌려 잠을청했다.그때,변호사가 다시말했다.

    변호사: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5 불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 불을 주죠.”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 불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가 첫 질문을 던졌다.

    변호사 :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말없이 바로 지갑에서 5 불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미녀 : “언덕을 오를때는 다리가 세개고,언덕을 내려 올때는 다리가 4 개인게 뭐죠?”

    이질문에, 그 변호사는 당황했고, 랩탑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다 뒤졌다.

    그러나 답은 없었다. 잠시후, 그는 그가 전화 할수 잇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시간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 불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
    .
    .
    .
    .
    .
    그녀는 아무말없이, 5 불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다시 잠을 잤다..--;;

    참 재치있는 미녀죠! ^^;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881882883884885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