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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별로 하는 거짓말
    작성자 : 소라타군 | 조회수 : 998 (2010-03-08 오전 11:36:28)
    직업별로 하는 거짓말

    간호사 : 이 주사는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교장선생님 : (월요일 전체조회 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겠다.
    스튜어디스 : 승객여러분,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친구 : 이거, 너 한테만 말하는 거야.
    A/S기사 : 이런 고장은 처음 보는데요.


     

    1004

    말자가 봉수와 함께 있었다. 그때 봉수에게 호출이왔다. 호출기에 찍힌 번호는 1004.
    그걸 본 봉수가 말자에게 하는 말.
    "야, 백사가 뭐니?" 


     

    토끼무늬 팬티

    한 소녀가 엉덩이 부분에 토끼 무늬가 있는 예쁜 팬
    티를 샀다.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그걸 입고 하룻밤을 자고 나면 토끼 무늬가 앞쪽으
    로 옮겨와 있는 것이었다.
    언니와 엄마 아빠도 한 번씩 입어봤다. 그래도 마찬
    가지였다. 아침이면 토끼가 늘 앞쪽으로 와 있는 게
    아닌가. 토끼는 왜 그랬을까?
    식구들의 반응은 각자 다르게 나왔다.
    언니 : 풀?(?) 뜯어먹으려고.
    엄마 : 놀러온 당근(?) 먹으려고.
    아빠 : 동굴(?) 탐사에 나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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