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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랑한 아들
    작성자 : 닷컴 | 조회수 : 813 (2010-03-07 오후 1:07:44)


    매일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회초리를 들자니 그렇고 해서
    저녁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한
    아들이 말했다.

    .

    .

    .

    .

    .

    .

    “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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