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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경험담3
    작성자 : 눈보라니 | 조회수 : 1087 (2010-03-07 오전 1:44:53)

    1.친구집에 전화 했는데 친구네 부모님이 받았는데
     친구 이름을 순간적으로 까먹어서
    "아들있어요?"

    2.팬싸에서 팬이 가수가 머뭇거리고 있길래 아 날짜를 모르는구나 해서
    오빠 9일 이예요^^ 이랬는데 싸인 받고 나서 보니까 TO.구일

    3.어떤 분이 공기청정기 앞에서 방귀 꼈는데 풍량 최대로  올라감

    4.어떤분이 식당에서 일하다가 성경책을 읽고 있었는데
    손님이 와서 하는말이 "어서오소서"

    5.어떤분 런닝머신 뛰다가 넘어져서 무릎으로 뜀

    6.어떤 딸이 아빠핸드폰으로 자기 이름 뭘로 저장되있는지
    궁금해서 봤는데 오빠는 자식1, 자기는 자식2

    7.유치원다니는 동생이잇엇는데 걔가 어느날 "누나, 발기가 뭐야?" 라고 해서
    민망해서 "응.. 그냥 일어서는거야.."
    그리고 몇일뒤 버스를탔는데 뒷자리 아줌마가 일어나니까 "누나 저 아줌마 발기했다"

    8.어떤님이 친구랑 지하철타고가는데 어디서 방구냄새가났음 근데 좀 심해서 일부러 다 들리게 "아 똥방구냄새나!!!! 누가 방구꼇나봐!!!!!!! 악냄새!!!!!!!!!!!"이러니까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그럼
    근데 갑자기 문자옴 옆에친구가 "나니까닥쳐"

    9.야자시간에 누가 운동장에서 폭죽을 터뜨렸는데 그걸 교감&사회샘이보고잇엇는데
    교감이"뭐야" 사회쌤이"어떤새끼들이 축복을 터뜨리고 지랄이야"

    10.어떤님 수업시간에 노래듣자해서 자기 엠피가지고가서 컴퓨터에 연결시켜서 들엇는데 자기가 진지하게 만약에 부른거 녹음한거나옴

    11.방실이아줌마한테 싸인받으러갔는데 순간 이름이 생각안나서 "저..저기.. 몽실씨 싸인좀.."

    12.어떤 캉분이 버스타고가는데 주문을 들으면서 따라불럿대여 근데 "넌나를원해"
    이 부분 따라부르는데 앉아서 졸던 단아한 여성분이 "원해!!!!!" 이러면서 일어나서 버스안 순간정적

    13.예전에 이산할때 어떤분 어머님이 이산팬이셧대여 이산할시간은 됐는데 광고만하고 안하더래여 그래서 걍 "뭐하나 채널만 돌려보자"그랬는데 어머님께서 "닥쳐 한순간도 놓치고싶지않아"

    14. 어떤사람이 주암주의 점점빠르게 읽어보라고해서 아무생각없이 빠르게읽었다가 변태됨

    15.집에 못보던 양말이있길래 신고 친구만났는데 "야 나 새양말샀다~" 이러니까
    친구가 "이거 내가 그때 니네집에 놓고간 양말이잖아"

    16.어떤선생님이 쌀가져오라고했대여 그래서 애들이 왜 가져오냐고
    물어보니까 "우리집에 쌀이 떨어졌거든"

    17.수행평가때문에 하드보드지를 사러 갔었는데 그날 주인아줌마가 없고 훈남오빠만잇더래여
    너무 당황해서 "훈남하고 하드보지한장만요."

    18.어떤님이 술먹고 밤늦게 들어오는 아빠가 너무 미워서 카카오99% 초콜렛을 자는 아빠입에 몰래넣어놓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아빠가 일어나서 하는말이 "이제 술 좀 그만먹어야겠다, 하도많이 먹으니까 이제 쓸개즙이올라와"

    19.어떤학교에 좀 늙은쌤이잇엇는데 애들이 그날따라 떠들어서 쌤이 화나서
    "다 엎드려!!!! 마치껌처럼!!!!"

    20.어떤분 갑자기 일어서는법 까먹어서 집까지 기어감
    그리고 강아지가 쫓아와서 강아지앞에서 무릎꿇고 빌음

     21.피씨방에서 열심히 게임을하던 어떤분.. 컵라면을 사서
    물받으려고 피씨방알바생에게 "물 어디서 다운받아요?

    22.월계동 인덕대 윗편으로 사슴아파트가 있대요,
    어느날 할머니가 택시를 타셔서 기사님께 "월계동 짐승아파트갑시다"

    23.터미널에서 차표 끊으려는데 자장면을 너무 먹고싶었던 나머지 직원에게 "자장면 하나요" 라고 했대요.
    그러고나서 깜놀해서 "아 아니.. 어디표 한장이요~"라고 했더니
    직원이 표 내주면서 "여기 자장면 한그릇 나왔습니다."


    24.모 프로그램에서  리포터가 중학생들 해병대캠프수련하는데 가서 어떤 여자애붙잡고
    "이렇게 힘든 해병대캠프 어떻게 오게되셨어요?"
    라고 물었더니 그 중학생 여자애가 담담하게
    "아버지가 스키 캠프라고 해서 왔더니 이곳이었습니다."

    25.어떤남자분이 나시입고가는 여자분을봤는데  겨드랑이가 너무 까매서 '저 여자 겨털 매미같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여자분 겨드랑이에서 매미가 맴!!!!! 하면서 날라갔대요

    26.어떤반에서 선생님이 "오늘은 여기서 수업끝" 이러면 "누가수업끝이래?" 이러면서 앞에나가서 왕비호춤춤

    27.더게임->(스포) 이라는 영화를 보러갔는데, 입구에서 난생처음 번호따였데요. 근데 문자로 "변희봉이 이김 병신아 재밌게봐."

    28.옷가게에 갔는데 '이쁜옷없나?' 보다가 선반위에 딱 맘에 드는옷이 있길래 좋다고
    입고나와서 봤더니 사실 그 옷은 손님이 옷갈아입을때 벗어놓은옷

    29.병원에서 주사맞는데 똥꼬에 휴지붙어있어서 간호사언니가 핀셋으로 휴지떼줌

    30.어떤할머니가 버스에 타셨는데 버스가 잘 가다가 갑자기 급정거했대요.
    근데 할머니께서 "아이고 내젖!!!!!!!! 내젖터졌네!!!!!!!!!!!" 라고 하셔서 버스안 사람들이
    다 할머니 가슴쳐다보면서 "할머니 괜찮으세요?" 라고했는데 알고보니 새우젓

    31.아빠가 술먹고 들어오면서 붕어빵사왔는데 하시는말씀 "가시발라먹어라."

    32.어떤분이 비행기타기위해 서류작성하는데 sex라고 성별물어보는 칸에다가 '안해봤음'



    (퍼온거라서 예전글과 중복될수도있는데 이해해주세요^^ 'ㅋㅋ'이런웃음글도 많아서 나름 수정도 하고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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