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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욕탕에서 만난 아주머니
    작성자 : 눈보라니 | 조회수 : 681 (2010-03-07 오전 1:47:22)
    엄마랑 목욕탕갔는데 엄마가 한증막에 있다가온다구해서
    저먼저 나와서 옷입고 그 대청마루같은 거기 앉아서 친구랑 막 문자주고받고 하고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오더니 저한테

    언니, 문자 보낼줄 알죠? 이러면서 자기 폰을 주는거예요
    그래서 받아갖고 보니까 애니콜이길래 난 애니콜안써도
    그건 쓰기쉬우니까
    폰 딱 들구선 문자쓸 폼 잡고 "보내실거 말씀하세요"


    아줌마 갑자기 급흥분하면서 하는말이...

    "야이새끼 너지금 어디야 그x이랑 있는거 다알고 있어
    내가 지금 김형사 불러서 그리로 갈테니까 빨리 불어 xxx아
    니 목을 따버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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