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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면 머피의 법칙 지하철편
    작성자 : 내안의너 | 조회수 : 868 (2010-03-06 오전 11:45:50)

    1.승강장에 뛰어내려가면 지하철문은 닫히고있다.


    2.내 앞에 앉은 사람이 내리길 기다리며 서 있으면 그 사람은

    계속 앉아있다가 내가 내리는 역에서 내린다


    3.너무도 피곤할때 자리를 잡으면 꼭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내 앞에 오신다.


    4.신문을 사서 지하철을 타면 같은 신문을 누군가 선반위에 놓고 내린다.


    5.어깨너머로 다른사람이 보는 신문을 보면 볼거리가 너무너무 많다.


    6.그러나 그 볼거리를 다 보기도전에 신문은 그 다음장으로 넘어간다.


    7.그래서 그 신문을 돈주고 사서 보면 볼게 하나도 없다.


    8.졸고있는 아저씨의 머리는 꼭 아가씨쪽으로 기운다.


    9.앉아있는 맞은편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가 있으면

    꼭 그 아가씨 앞에는 누군가가 서서 시야를 가린다.


    10.7명이 정원인 좌석에 아주머니가 앉으면 6명이 앉게된다


    11.7명이 정원인 좌석에 아주머니가 앉지않으면 8명이 앉을 수있다


    12.내리는 문은 무거운 짐을 올려놓은 선반의 반대쪽이다


    13.졸다가도 자기가 내릴역에서 눈은 떠지지만 이미 지하철문은 닫히고 있다.


    14.뒤가 급해 지하철역 안의 화장실을 찾으면 검표소 안에 있다.


    15.지하철안에서 뒤가 급해 급히 내린역의 화장실은 검표소밖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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