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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gongdori | 조회수 : 785 (2010-03-02 오전 9:33:02)

    옛날에 한 목사네 가정이 살았는데, 하루는 엄마와 아빠가 부부싸움을 했데, 그런데 아빠가 미친년이라고 하는거야.

    아들 : 할머니 미친년이 뭐에요?

    할머니 : 여자란 뜻이란다.

    미친년이라고 하니까 엄마가 미친놈이라고 하는거야.

    아들 : 할머니 미친놈이 뭐에요?

    할머니 : 남자란 뜻이란다.

    엄마와 아빠는 계속 싸운다.

    할머니 : 지랄하고 있네.

    아들 : 할머니 지랄이 뭐에요?

    할머니 : 기도라는 뜻이란다.

    나중에 그 아들이 목사가 되서 예배를 드릴 때...

    목사 : 미친놈은 왼쪽으로 미친년은 오른쪽으로 다같이 지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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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느요용 (2010-03-02 14:05:32)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Lv.3 차연두 (2010-03-02 22:24:17)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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