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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에서
    작성자 : 내안의너 | 조회수 : 674 (2010-03-03 오후 12:43:11)

    어느 날,군대에서 아무 일 없이 빈둥대던 김병장,

    갑자기 얼마 전에 들어온 신참 이병을 불렀다.

    김병장:야,이병.

    이병:예!이병 ×××!

    김병장:저기 누워있어.

    이병:옛!

    그리고는 다시 다른 이병을 부르는 것이었다.

    김병장:야,너

    다른 이병:예!

    김병장:너,저 위에 직각으로 앉아있어.

    다른 이병:예,알겠습니다.

    (그리고는 그걸 한참 쳐다보더니)

    김병장:야,너!넌 저 옆에 쭈그리고 앉아있어.

    또다른 이병:예!

    이런 식으로 계속 쫄병들을 괴롭히는 김병장,그런대로 즐거워 보인다.

    이하사가 지나가다 김병장의 이런 행동을 보고 의아해 묻는다.

    이하사:이보게, 김병장!자네 지금 뭐하는 건가?





    김병장:예!좀 심심해서 애들 데리고 테트리스나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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