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작은 유치원이 하나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여러분~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이 선물을 주시면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다"로 끝나는 말인데,,,"
그러자 학생 한명이 대답 했습니다."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해요." 라고했죠.. 그러자 다른 여학생이
"고맙습니다."이렇게도 말해요."
이랬어요~ 그런데 또다른학생이 손을 드는 거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아니.. 또있단 말이니?"
하고 물어봤답니다. 그러니까 그학생이 하는말,,,
"머.. 이런걸 다..."
당황한선생님이,,
"자.. 여러분~ 하나더질물을 하죠~ 버스에타서 다른
사람의 발을 밟았어요.. 그때는 어떻게 할까요?"
여기저기서..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
"미안합니다."
라는말이 나왔어요. 그런데아까 그아이.. 다시 조용히
손을 들더니..
"이를 어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