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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밤은 참으세요
    작성자 : 블루가이24 | 조회수 : 778 (2010-02-27 오전 9:13:16)

    {여보. 애들은 벌써 잠이 든 모양인데...]

    하고 남편이 운을 띄웠으나

    아내는

    [오늘 밤은 참으세요. 내일 비가 안오면 절에 불공을

    드리러 갈테니까 몸을 정결히 해야해요]

    하고 완곡히 거절했다.

    조금 지나자 밖에서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기가 엄마의 귀에대고 속삭였다.

    [엄마 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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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11th (2010-02-27 12:46:37)
    재밌게 보고 갑니다^^
    Lv.7 느요용 (2010-02-27 15:41:05)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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