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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통분만....
    작성자 : 내안의너 | 조회수 : 846 (2010-02-27 오후 12:38:01)

    부부가 병원에 아이를 낳으러 갔다.

    병원에 도착하여,의사는 산모의 분만의 고통의 일부를 남편에게 전달하는

    기계를 발명하였다고말한다.

    의사는 한번 사용하여 보겠느냐고 물었다.
    부부는 매우 좋아하였다.

    의사는 고통전달기의 다이얼을 10%에 초기세팅시키고,

    10%라고 하더라도 아마도 남편은 생전 겪어보지 못한 고통일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래도 진통이 진행이 되면서,남편은 별로 어려움이 없었고

    의사에게 계속진행하라고 하고 바눌이 10%를 치고 올라갔다.

    그러자 의사는 기계를 20%로 고통전달율을 조정을 하였다

    남편은 여전히 별로 고통스럽지가 않았다.

    의사는 남편의 혈압을 재어보고 남편이 참 잘견딘다고 놀라워했다.
    ........
    이제 75%로 올려보기로 하였다

    남편은 계속 잘견뎌내었다.

    정말로 이것은 아내를 상당히 도움을 주고 있기때문에,

    남편은 의사에게 걱정말고 고통을 몽땅 자기에게 전달하여 달라고 하였다.

    부인은 아주 건강한 아기를 정말로 고통없이 분만하였다.

    부부는 아주 황홀하게 기뻤다.

    집에 도착하였을때,우편배달부가 문앞에 죽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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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느요용 (2010-02-27 15:47:40)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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