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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gongdori | 조회수 : 815 (2010-02-27 오전 8:50:57)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

    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

    안웃기다면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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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느요용 (2010-02-27 15:38:35)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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