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서 도를 닦는 스승과 세 명의 제자들이 있었다.
어느 날 스승이 제자들을 물었다
. 첫 번째 제자에게 들쥐를 건네주면서 말했다. 스승 : 무슨 냄새가 나느냐? 제자 1 : 썩은 냄새가 납니다 스승 : 이놈아 그것은 네 맘이 썩어서 그런거다.
두번째 제자에게 김을 주면서 물었다. 스승 : 이 김은 무슨 색이냐? 제자 2 : 검은 색입니다. 스승 : 이 놈아 네 마음이 검구나.
스승은 세번쨰 제자에게 간장을 주면서 물었다. 스승 : 무슨 맛이 나느냐. 제자 3 :(잔머리를 굴리며)단맛이 납니다. 스승 : 그럼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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