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 골프장에 갔다가 번개에 맞아 죽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시체가 모두 웃는 얼굴이 아닌가. 궁금해하던 검시관이 담당 경찰에게 물었다. "뭘하다 죽었기에 모두들 웃고 있나요?" 경찰이 대답했다. "바로 옆에 사진기자가 있었대요. 번갯불을 보고 사진 플래시가 터지는 줄 알고 '치∼즈'하다 번개에 맞아 죽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