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무조건 뛰어
    작성자 : 돼지천사 | 조회수 : 794 (2010-02-24 오전 10:40:33)

    한 여성이 회사 야유회를 해변으로 가서

    얼마나 신나게 지냈는지 남편에게 이야기했다.

    "그런데 신나기만 한 건 아니었지 뭐예요."

    "아니 어째서?"





    "파도가 거칠게 치는데 수영하려고 들어가지 않았겠어요.

    그런데 물살이 어찌나 셌던지 수영복 하의가 벗겨져 나간 거예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지 뭐예요."






    "그래? 그래서 어떻게 했어?"

    "뭐 점잖은 여자들이 으레 할 법한 그 방법을 썼지 뭐예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얼굴과 눈을 두 손으로 가리고
    호텔을 향해 죽자 사자 달렸죠 뭐."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2 멍멍이킁킁 (2010-02-24 13:05:02)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Lv.6 느요용 (2010-02-24 17:33:08)
    잘 보고 가요. 수고하셨습니다.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896897898899900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