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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이간 항아리...
    작성자 : 내안의너 | 조회수 : 1054 (2010-02-24 오후 12:54:25)

    인도에 살고있는 어느 물장사가 목에 걸치고 다니는 기다란 장대의 양쪽에 메
    달고 다니는 커다란 두개의 항아리가 있었다.
    한개의 항아리는 멀쩡하게 생겨서 물이 전혀 새지를 않았다.
    다른 하나의 항아리는 금이 가서 물장사가 물을 길어서 주인집에 도착하면 물이 새어나가서 물이 반밖에 남지 않았다.
    2년째 매일 주인집에 물장사는 물을 한항아리반만을 배달을 하였다.
    물론,멀쩡한 항아리는 물을 하나도 흘리지 않고 일을 잘해내었지만,
    불쌍한 금이간 항아리는 완벽하지 못한 자신을 챙피해하였고,또한 자기가 하여야 할일을 반밖에 수행을 못하는것에 대하여 비참하게 생각을 하였다.
    비참한 좌절감속에서 2년이 지난후,
    냇가에서 물장사주인에게 말을 하였다.
    "주인님 부끄럽습니다,그리고 주인님에게 사과드립니다."
    "왜??뭐가 부끄럽다는것인가??"물장사는 물어보았다.
    "지난 2년간 저의 옆구리가 깨져있는 바람에 주인님의 주인님의 집에 가는 동안 물을 줄줄 새게 하여 반밖에 배달을 하지 못하였잖아요.저의 잘못으로 (저의 결점때문에) 주인님을 일을 다 하시고도 ,주인님의 노력에 대한 가치를 다 받지를 못하게 하였으니까요.."라고 깨진 항아리가 말하였다.
    물장사는 정들고 금이간 항아리를 측은하게 생각하며,동정어린 말투로 말을 하였다.
    "주인집에 가면서 말이야,네가 길가에 곱게 핀 꽃들을 보았으면 좋겠다"
    참말로,그들은 언덕을 넘어가면서,정들고 길들어진 금간 항아리는 태양이 길가에 핀 아름다운 야생화를 비치고 있는것을 보게 되었고,그것은 항아리에게 커다란 위안이 되었다.
    그러나 길이 끝났을때,물을 또 반을 흘려버렸기때문에 기분이 여전히 얹잖았고,항아리는 다시 주인에게 사과를 하였다.
    물장사가 항아리에게 이야기를 ..
    "너는 꽃들이 네가 있는 길가에만 있고 다른쪽은 꽃이 없는것을 보았느냐??그것은 나는 너의 단점(깨진점)을 항상 알고 있었고,너의 단점을 최대한 활용을 하였단다.나는 꽃씨를 네가 있는 길가에 뿌리고,냇가에서 물을 지고 올라올때,너는 그 꽃씨들에게 물을 주고 있었던거야.2년동안 이 꽃들을 갖여다가 우리의 주인님의 테이블을 장식을 하였었지.너의  그런 결점이 없었다면,주인님의 집을 우아하게 꾸미지 못하였을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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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멍멍이킁킁 (2010-02-24 13:02:48)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Lv.6 느요용 (2010-02-24 17:38:17)
    잘 보고 가요. 수고하셨습니다.
    Lv.3 werfwe (2010-02-24 18:55:01)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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