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가 고향인 고부가 있었다. 좀 늦게 아들을 본 시어머님,
자주 아들 집으로 전화해서 안부를 물어보는데......
어느 일욜 아침에 시어머님이 아들집으로 전화한다.
<따르~~~~릉 따르~~~~릉>
며느리 : 여보세요?
시엄니 : 내다 .. 애비는...
며느리 : 네~~ 어머님, 애비는 아침에 족구하로 갔심더..
,
시엄니 : 지랄한다 ... 지꺼는 우짜고, 아침부터 남우 좆 구하로 나가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