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부부가 첫날밤을 신부의 집에서 보내게 됐다.그런데 다음날 점심이 되어도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이상하게 생각한 가족들은신부의 8살배기어린 동생에게 물었다."너 혹시 누나나 매형 못 봤니?""봤어!""언제?""어젯 밤 12시쯤 매형이 내 방에 와서 로션이나 바셀린 없냐고 물었어?"가족 들은 킥킥대며 물었다."그래서?"...."내 방에 찾아봐도 없기에 본드 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