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거:독일군 전차 T34:소련군 전차 셔먼:미군 전차
1 ) 적 전차를 만났을때 티거 - 적 전차 발견, 전투준비!! T34 - 적 전차 발견, 전투준비!! 셔먼 - 공군!!
2 ) 고함을 칠때 티거 - 돌격이다!! 조국을 위하여!! T34 - 돌격이다!! 인민을 위하여!! 셔먼 - 공군!!
3 ) 적 공군이 공습할때 티거 - 공습이군 ( 맨날 당해서 무감각하다 ) T34 - 우리 공군은 뭐하는거야? 셔먼 - 공군!!
4 ) 적 방어지대에 봉착했을때 티거 - 방법이 없다. 보병들의 엄호를 받으며 돌격 T34 - 카츄샤 불러!! 야포도 불러!! 쏟아부어!! 셔먼 - 공군!!
5 ) 티거를 만났을떄 티거 - 여어, 어디소속인가? T34 - 한두대가 있으면 전속으로 도망간다. 수가 있다면 측면을 노려본다 셔먼 - 공군!!
6 ) T34를 만났을때 티거 - 한두대가 있다면 높은 확률로 훌륭히 사냥한다. 적의 수가 압도적이라면, 그래도 싸워야 한다. 느려서 도망갈 수가 없으므로 T34 - 동무는 어디소속인가? 셔먼 - 공군!! ( 전차장이 반공주의자였다 )
7 ) 셔먼을 만났을때 티거 - 오늘은 일진이 좋군, 이라 하며 사냥을 시작한다 T34 - 파시스트에게 맞서 싸우는 우리의 우군이로군 셔먼 - 공군!! ( 일단 부르고 본다 )
8 ) 아군 야포의 오인사격에 당할때 티거 - 아니 이것들이? 사단 사령부에 전화를 걸어 항의한다 T34 - 조용히 NKVD 에 전화를 건다. 그리고 담당 포병장교는 루뱐카로 끌려간다 셔먼 - 공군!! ( 아군의 오인사격이란걸 모른다 )
9 ) 피탄되었을때 티거 - 긴장하지만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게 파이어플라이의 17파운드 탄이란걸 알고 결국 패닉에 빠진다 T34 - ...? ( 싸움에 몰입해있다 ) 셔먼 - 공군!! ( 뭐? )
10 ) 적 보병을 만났을때 티거 - 기관총!! T34 - 깔아뭉개!! 셔먼 - 공군!! ( 개념상실 )
11 ) 고립되었을떄 티거 - 기름이 없다. 전차를 포기하고 조용히 항복한다 T34 - 인민의 이름으로 마지막 한발까지!! 셔먼 - 공군!! ( ... )
12 ) 아군 공군의 지원이 중단되었을때 티거 - 공군? 우리 독일에 아직도 그런게 있었나? 제대로된 공군지원을 받아본적이 없으므로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T34 - 카츄샤 불러!! 야포도 불러!! 쏟아부어!! 셔먼 - 으아아아아아아아악!!#(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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