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학원을 운영하시는 김 홍님께서 보내주신 생활유머입니다.]
오늘 초등1학년 학생이 평소보다 일찍 학원에 왔다.
"어떻게 이렇게 일찍 왔니? "
"오늘 제사에 가야 해요"
아니?... 초등1학년이 벌써 제사를 지내나? 궁금해서 물었다.
"어디로 가니? 외가집, 아님 친 할머니댁?"
그러자 황당한 대답...
"아니요, 처가집에 가요."
하하하...아버지말을 그대로 따라했네요...어쨌든 아이들은 모두 코미디언!
잘 보고 배우자구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