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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자의 오해2
    작성자 : 닷컴 | 조회수 : 810 (2010-02-19 오후 1:25:06)




    11.문자내용이 많을수록 문자요금이 많이 나가는줄 아신 어머니. 딸이 밤늦도록 들어오지않자

    [오라]

    Yes, My Lord


    12.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셨습니다.. 급하게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13.내신발을 사러가신 어머니, 내 신발사이즈를 물어보려

    [너 시발 사이즈 몆이야]



    14.문자가 서투르신 아빠한테 문자가 왔어요.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셧습니다



    15.아빠는 가끔 힘드실때 저한테 문자를 해요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거 알지?]

    나도 엄창 사랑해..ㅜㅜ



    16.여자친구한테 생일선물 받은걸 보답하기위해 생일을 물어봤습니다.

    [너 생ㅇ리 언제야?]

    비록 오타였지만 좋은 정보다


    17.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맘에 안들었나봐요..



    18.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문자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어째서 창문..



    19.곧있으면 휴가철입니다. 친구들과 함계 놀러가고싶었던 저는 친구들에게


    [곧휴가철이다]

    철곧휴로 불리게되었습니다

      

    20.우울할때 남자 친구에게 위로받고 싶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오늘 또울었다...."

    [나오늘 똥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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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천검 (2010-02-19 16:48:40)
    재밌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v.2 그리움이란 (2010-02-19 17:41:53)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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