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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틀니 잃은 시어머니
    작성자 : 차연두 | 조회수 : 740 (2010-02-19 오후 2:57:16)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두 과부인 종갓집에서


    시어머니는 늘 며느리에게 말했다.


    "얘야! 우리ㅡ어금니 꽉 깨물고 참기로 하자"

    그러던 어느날 시어머니 방에서 한 남자가 나오는 것을 본



    며느리가 화가 나서 시어머니에게 말했다.

    며느리; 어머니, 어금니를 깨물며 참자고 하시더니

    어떻게 그러실 수 있어요!



    그러자 시어머니가 미안해 하며 대답했다.


    "아가야... 사실은 어제 틀니를 우물에 빠뜨려서

    어금니를 깨물 수가 없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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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느요용 (2010-02-19 16:10:07)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Lv.5 천검 (2010-02-19 16:48:01)
    잘보고 갑니다. 올려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Lv.2 그리움이란 (2010-02-19 17:40:25)
    예지력이 적중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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