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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계..
    작성자 : 쪼쭈코 | 조회수 : 790 (2010-02-19 오전 10:42:31)
    한 남자가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하여 친구를 초청했다.

    친구가 들어와서 집안을 둘러보다가 큰 솥뚜껑과 망치가 있는 것을 보았다.

    "이건 뭐하려고 둔거니?"

    "아, 그건 말하는 시계야. 이따가 새벽에 보여줄께."

    새벽까지 술을 마시며 놀다가 친구가 다시 말했다.

    "아까 말하는 시계 좀 보여 줘봐."

    남자가 망치로 솥뚜껑을 시끄럽게 쳐댔다.

    그러자 옆집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
    .
    .
    "조용히 안해? 이 멍청아! 지금 새벽 두시야, 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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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천검 (2010-02-19 16:52:10)
    잘보고 갑니다. 재밌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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