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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생긴 아들..
    작성자 : 쪼쭈코 | 조회수 : 922 (2010-02-19 오전 10:43:43)
    어떤 아주머니가 아주 못 생긴 아들을 데리고 버스를 탔다.

    그런데 이놈의 기사가 운전을 하면서 계속 자신의 아들을 보고

    웃는 것이 아닌가. 부모된 입장에서 어찌나화가 나는지

    아주머니는 그 버스회사의 사장에게 따지러 갔다.

    "이봐요, 어떻게 기사들 교육을 시켰길래 이런 일이일어난단 말이오?"

    버스회사 사장이 머리를 숙이며 사과했다.

    "죄송합니다, 손님. 그 기사의 인상착이나 버스번호를 여기에

    적어주시면 저희가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사장은 한마디 덧붙였다.


    "아주머니, 글을 쓰실 동안 안고 계시는 원숭이는 제가 들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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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위기의여자 (2010-02-19 11:13:56)
    잘보고 갑니다.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ㅎㅎ
    Lv.5 천검 (2010-02-19 16:51:36)
    잘보고 갑니다. 올려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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