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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아그라가 바꾼 생활습관 15가지
    작성자 : 내안의너 | 조회수 : 691 (2010-02-19 오후 12:06:04)


    1.얼굴에 핏기가 마르고 점점 창백해져가는 것을 느낀다.(피가 다른 곳에 모이기 때문)

    2.언제부터인가 비아그라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을 ‘약후 세대’, 이전에 태어난 아이들은 ‘약전 세대’라고 부르고 있다.

    3.갑자기 옆집 할머니가 처녀로 보이고,볼 때마다 점점 예뻐 보인다.

    4.내가 사우나만 가면 사람들이 자리를 피한다.

    5.사람들이 나를 삼발이(?)라고 부른다.

    6.백사장에 누워 있으면,사람들이 해시계로 착각한다.

    7.야영장에서 텐트를 칠 때 폴대 없이 버티기도 한다.

    8.지하철에서 줄을 설 때,남자들은 나를 자신의 앞으로 보내주고 여자들은 계속 자신의 뒤에 있기를 원한다.

    9.이젠 피노키오가 그렇게 큰 거짓말쟁이로 보이지 않는다.

    10.비아그라 이후 림보(Limbo) 장애물을 한 번도 통과한 적이 없다.

    11.가끔 핸들에 큰 막대가 끼어 죽을 뻔한 적이 있다.

    12.내가 대선에 출마하면 르윈스키가 청와대에서 인턴을 하겠다고 한다.

    13.절대로 넘어지지 않는다.(무게 중심이 아래에 있다.)

    14.가끔,밥 잘 먹다가 나도 모르게 밥상을 엎어 버리곤 한다.

    15.20년 전에 헤어진 첫사랑이 다 제 발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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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천검 (2010-02-19 16:51:17)
    올려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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