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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 있는 반항
    작성자 : 쪼쭈코 | 조회수 : 805 (2010-02-17 오후 8:15:47)
    　어머니는 어린 딸에게 이상한데가 없는지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정신과의사를 찾아갔다.

    　"너는 사내아이냐, 여자 아이냐?"하고 의사가 물었다.

    　"사내요"라고 꼬마아가씨는 대답했다.

    　깜짝 놀란 의사는 다시 물었다.

    　"커서 여자가 되겠어, 남자가 되겠어?"

    　"남자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는 "넌 그 사람이 묻는 말에 왜 그렇게 이상한 대답을 했어?"하고 물었다.

    　"바보 같은 늙은이가 얼빠진 질문을 하려드니까 얼빠진 대답을 해준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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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천검 (2010-02-17 21:44:40)
    재밌게 읽고 갑니다.^^
    Lv.2 블루가이24 (2010-02-18 10:16:26)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Lv.4 goodseei (2010-02-18 15:43:57)
    잼있는 글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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