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술집에서 자기 친구를 만나 말했다.
'주차장에 있는 내차에 애인이 있는데
네가 가서 한 번 놀아줄래?
불이 꺼져 있어서 나인 줄 알거야.
난 도저히 그녀를 감당하지 못하겠어.'
친구가 알았다고 하며 그의 차로 갔다.
그리고 둘은 뒷좌석에서 일을 시작했다.
몇 분 후,
경찰이 이들을 보고 손전등을 안으로 비추고는 말했다.
'뭐하는 짓이요? 당신들은 누구요?'
남자가 대답했다.
'아?!... 내 아내인데요... 잠시...'
경찰이 말했다.
'아,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그러자 남자 왈.
'나도 당신이 손전등을 비추기 전까진 아내인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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