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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인줄 몰랐어요
    작성자 : 돼지천사 | 조회수 : 809 (2010-02-17 오후 4:43:34)

    한 남자가 술집에서 자기 친구를 만나 말했다.

     


    '주차장에 있는 내차에 애인이 있는데
     
    네가 가서 한 번 놀아줄래?

    불이 꺼져 있어서 나인 줄 알거야.
     
    난 도저히 그녀를 감당하지 못하겠어.'



    친구가 알았다고 하며 그의 차로 갔다.

    그리고 둘은 뒷좌석에서 일을 시작했다.


    몇 분 후,
     
    경찰이 이들을 보고 손전등을 안으로 비추고는 말했다.
     
     

    '뭐하는 짓이요? 당신들은 누구요?'
     


    남자가 대답했다.

    '아?!... 내 아내인데요... 잠시...'


    경찰이 말했다.

    '아,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그러자 남자 왈.

    '나도 당신이 손전등을 비추기 전까진 아내인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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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천검 (2010-02-18 15:41:19)
    정말 웃깃글 감사드립니다.
    Lv.4 goodseei (2010-02-18 15:50:41)
    재밌는글 잘보고 갑니다. ^^
    Lv.5 ei8ht (2010-02-19 18:27:56)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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