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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얘기들
    작성자 : 블루가이24 | 조회수 : 933 (2010-02-17 오후 6:04:48)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ㅋㅋ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때문에 못들었어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ㅋㅋㅋ

    버스에서 교수님먼저내리고 저 따라내리다가 내리는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니킥날림ㅜㅜㅋㅋㅋ교수님 조교한테 업혀가시고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ㅋ

    철도대학 먼접 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 ㄴ자로 만들고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 ㅋㅋㅋㅋㅋ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앞쪽에 커플이 앉아 있었대긔. 여자가 애교 존트 섞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야~~ 나 파마머리 한거 오때? 별로 안 어울리는 거 같징 ㅠㅠ " 이랬는데 남자가 "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 사람들은 빵터지고 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꼈는데 냄새가 너무 독해서 옆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구다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닥쳐 한거 ㅋㅋㅋㅋㅋ

    어떤 님이 꿈을 꿨는데 용 세마리가 승천하는 꿈을 꾼거임. 날 밝자마자 복권 샀는데 다 꽝일 뿌니고....낙심해선 너구리우동 사고 집에 가서 뜯었는데 다시마가 세개 들어있었다고 ㅋㅋㅋㅋㅋ

    지하철 탔는데 옆에있는 할머니가 땅콩좋아하냐고 하길래 좋아한다고 하니깐 하나씩 하나씩 감질나게 먹으라고 주길래 받아먹었는데 이상해서 할머니 행동을 유심히 보니깐 땅콩들은 초콜렛 하나씩 빨아먹고 안씹히는 땅콩 뱉어서 준거임ㅋㅋㅋㅋㅋ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돌아와서 친구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  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아저씨 ㅋㅋ
    아저씨왈 "수고하셨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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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천검 (2010-02-17 21:49:47)
    재밌는 글 감사드립니다.^^
    Lv.4 goodseei (2010-02-18 15:49:28)
    재밌는글 잘보고 갑니다. ^^
    Lv.5 ei8ht (2010-02-19 19:00:24)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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