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남자가 애인과 함께 호텔에 가다가 콘돔을 사려고 약국에 들렀다.
남자가 약사에게 말했다. "콘돔 하나 주세요."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콘돔 하나는 안 팝니다.
박스로 파는데, 여섯 개들이, 아홉 개들이, 열 두 개들이 세 종류가 있습니다."
남자가 약사에게 물었다.
"여섯 개들이는 누가 사갑니까?"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30대가 사갑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주일에 여섯 번하고 일요일은 쉽니다."
남자가 약사에게 물었다. "아홉 개들이는 누가 사갑니까?"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20대가 사갑니다. 월 화 수 목 금 닷새는 한 번씩 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두 번씩 합니다.
남자가 약사에게 물었다. "아니, 그러면 도대체 열 두 개들이는 누가 사갑니까?"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그거요? 60대가 사갑니다." 남자가 깜짝 놀라서 약사에게 다시 물었다. "60대가요?"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 .
"네. 1월 2월 3월.... 일년에 열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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