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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조건
    작성자 : 쪼쭈코 | 조회수 : 935 (2010-02-17 오후 8:15:06)
    한 노인이 양복점에 들어가서 말했다.

    “여기서 우리 아들이 4년 전에 양복을 맞추었는데,

    아직 대금을 갚지 않았다는 게 사실입니까?”

    그러자 양복점 주인은 두 손을 비벼대면서 말했다.

    “네, 그럼 아드님의 양복값을 갚아주시려구요?”


    “아뇨, 아들과 같은 조건으로 나에게도 한 벌 해주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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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천검 (2010-02-17 21:44:58)
    재밌는 글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Lv.2 블루가이24 (2010-02-18 10:18:00)
    그애비에 그아들이군요..ㅋ
    Lv.4 goodseei (2010-02-18 15:44:15)
    재미있는글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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