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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람스와 숙녀
    작성자 : 돼지천사 | 조회수 : 611 (2010-02-17 오후 4:40:36)

    독일의 유명한 음악가 브람스씨가

     

    어느 파티에 초청 되어 갔습니다.

     

     

     

    그곳에는 내노라 하는 상류층의 귀부인들이

     

    많이 모여와 수다를 떨고 있었습니다.

     

     

     

    브람스는 귀부인들의 수다가 듣기 싫어

     

    독한 담배 권련을 뻑뻑 피웠습니다.

     

     

     

    연기가 귀부인들을 둘러싸자 한부인이

     

    "브람스 선생님, 숙녀들 앞에서 너무한거 아녜요?"

     

     

     

    그러자 브람스는

     

    "원 별말씀요.

     

    천사가 있는데 구름이 없어서야 되겠습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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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자연이스머프 (2010-02-18 00:40:08)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Lv.5 천검 (2010-02-18 15:41:37)
    재밌게 읽고 갑니다.^^
    Lv.5 ei8ht (2010-02-19 18:23:55)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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