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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의사의 굴욕
    작성자 : 아케에다스 | 조회수 : 792 (2010-02-16 오후 3:42:43)

     

     

     

     

    의대에서 수년의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자기의 병원을 차리게 된
    초보의사가 있었다


     

     

     


    드디어 첫 손님이 진찰을 받기 위해 들어왔다.

    그는 자신이 초보임을 알리기 싫었다.

    그래서 그는 아직 개통도 되지않은 전화기를 들고
    괜히 바쁜척 했다.

     

     

    무려 10분씩이나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전화하는 척을 한 후, 환자에게 말했다.

    " 죄송합니다..에휴;;
    xx종합병원에서 자문이 들어와서...^^
    어디가 아파서 오셨죠? "

    그러자 그 환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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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전! 전화 개통하러온 전화국 직원 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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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goodseei (2010-02-16 17:02:00)
    재미있는글 잘 읽다 갑니다.
    Lv.4 ajj2523 (2010-02-16 17:09:07)
    ㅋㅋ 재밌네요 잘보고 갑니다~~~
    Lv.2 순수시대 (2010-02-17 02:17:47)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Lv.4 ei8ht (2010-02-19 00:51:44)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Lv.4 건이님 (2010-02-19 19:50:09)
    재밌게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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