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청춘 남녀 데이트 중에..
운전하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차가 일정 속도 이상으로 달리면 ‘오토 도어락’ 이라고 해서 안전을 위해 문이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이 있습니다.
출발한 지 얼마 안돼서 외곽으로 빠져 속도를 올리자 문이 갑자기 ‘찰칵’하고 잠겼습니다.
옆에 앉은 아가씨는 오토 도어락을 몰랐는지 (얼굴을 붉히면서) 문을 열려고 낑낑대다 꿈쩍도 않자 당황한 목소리로 “갑자기 왜 이러세요?” 이렇게 외쳤습니다. 그런 모습에 운전하는 남자도 당황... “아, 제 차는 70킬로 넘으면 안전때문에 문이 잠겨요.” 그러자 여자는 더욱 얼굴을 붉히면서 외쳤습니다.
“저 몸무게 70킬로 안 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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