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단련
    작성자 : 천검 | 조회수 : 663 (2010-02-12 오후 4:01:04)


                                ☆ 하체 단련 

      

    어느 날 지미가 집에 돌아와 보니 할아버지가 바지를

    전혀 걸치지 않은 채 현관 앞에 앉아계셨다.
    지미는 할아버지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할아버지, 지금 바지를 입지 않으신 거 아세요?"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그래 지미야, 알고 말고."

    그러자 지미가 물었다.

    "그럼, 어째서 바지도 입지 않고 밖에 계신 거예요,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지미를 보고 대답했다.

    "그러니까, 지미야,
    어제 내가 셔츠를 입지 않고 밖에 오래 앉아 있었더니

    목이 뻣뻣해지더구나.
    그래서 네 할머니가 이렇게 하라고 시킨 거란다."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6 느요용 (2010-02-12 16:13:27)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Lv.4 goodseei (2010-02-18 15:54:37)
    재밌는글 잘보고 갑니다. ^^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916917918919920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