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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일 유머
    작성자 : 아케에다스 | 조회수 : 906 (2010-02-11 오후 1:44:08)
    북한 집단농장의 농장원 정만용씨가 강에서 고기 한 마리를 잡았다.
     정씨는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말했다.
     “이것봐. 우리 오늘 물고기 튀김을 먹을 수 있겠어!”
     “기름이 없잖아요?”
     “그럼 찜을 하자.”
     “솥이 없어요!”
     “그럼 구워 먹자.”
     “땔감이 없는데…"
     화가 난 정씨가 다시 강으로 가서 물고기를 놓아줬다. 물고기는 물에서 원을 그리며 노닐다가 윗몸을 물 밖으로 내밀더니 오른쪽 지느러미를 치켜 들고

    흥분된 목소리로 크게 외쳤다.
     
     “김정일 장군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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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정보공유★ (2010-02-11 13:56:34)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Lv.6 느요용 (2010-02-11 14:08:30)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Lv.4 장화니 (2010-02-11 14:35:12)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Lv.2 러시안블루 (2010-02-12 03:13:39)
    이건 왠지 실제로 북한에서 유행할 것 같은 유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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