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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당에 들어 갈때..
    작성자 : 쪼쭈코 | 조회수 : 917 (2010-02-10 오후 7:55:33)
    벽지 마을에 들어간 젊은 목사가 그곳 주민들을

    상대로 선교활동을 시작했는데, 그가 무엇보다

    못마땅하게 생각한 것은 여자의 흡연이었다.

    어느날 오후, 오두막을 지나가던 목사는 식후에

    담배를 즐기는 어떤 할머니와 마주쳤다.

    "할머니, 시기가 돼서 천당에 들어갈 때 숨을 헐떡거리며
    고약한 냄새를 풍기면 어디 통과시켜주겠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물고 있던 담배를 입에서 떼면서 말했다.

    "이봐 젊은이, 천당에 들어갈 땐 이승에서 숨을 거두고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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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장화니 (2010-02-10 21:02:50)
    좋은 자료 잘 보고갑니다~~
    Lv.2 ★정보공유★ (2010-02-10 23:36:33)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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