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넓은 마음
한 이혼녀가 재가를 해야겠는데, 아이들 때문에 맘에 드는 남자들을 숱하게 놓쳤다. 그러던 어느날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났다. 그는 그녀의 두 아이들을 만나더니 넓은 마음씨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이들 둘 정도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사랑이 중요하죠!’ 그러자 여자가 놀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어머! 당신 너무 멋져요!! 그럴 줄 알았으면 친정에 있는 나머지 애들 셋도 데려오는 건데….
2. 무서운 아내.
부인1 : 매일 어디 다니세요? 부인2 : 저요? 네~남편이 반찬이 맛없다는 얘기를 하길래 학원엘 좀 다녀요. 부인1 : 아~ 요리학원에요? 부인2 : 아뇨!! 유도학원에요. 불평하면 던져버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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