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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현이아빠 | 조회수 : 621 (2010-02-10 오전 12:16:23)

    1. 넓은 마음

    한 이혼녀가 재가를 해야겠는데, 아이들 때문에 맘에 드는 남자들을 숱하게 놓쳤다.
    그러던 어느날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났다.
    그는 그녀의 두 아이들을 만나더니 넓은 마음씨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이들 둘 정도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사랑이 중요하죠!’
    그러자 여자가 놀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어머! 당신 너무 멋져요!!
    그럴 줄 알았으면 친정에 있는 나머지 애들 셋도 데려오는 건데….

    2. 무서운 아내.

    부인1 : 매일 어디 다니세요?
    부인2 : 저요? 네~남편이 반찬이 맛없다는 얘기를 하길래 학원엘 좀 다녀요.
    부인1 : 아~ 요리학원에요?
    부인2 : 아뇨!!
              유도학원에요.
              불평하면 던져버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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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느요용 (2010-02-10 01:44:46)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Lv.4 ajj2523 (2010-02-10 02:04:39)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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